생애 첫 아파트 사전점검 후 꿀팁 방출

 

생애 첫 분양 당첨 후 

 

기다리고 기다렸던 사전점검을 하고 왔습니당

 

기대한 만큼 공부를 많이 해서 

 

완벽하게 준비 했다고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아쉬웠던 점이 많았던 사전점검

 

여기서 꿀팁을 공유합니다!

 

첫번째 점검 체크리스트 반드시 준비!!

 

입협회 협력사에서 준비줍니다.

 

하지만!! 사전에 꼭 1회독 하시고 

 

모르는 단어나 이해 안되는 부분은

 

인터넷을 찾아보고 가심을 추천드립니다.

 

생각보다 용어가 햇갈리는게 있더라구요!

 

두번째 분양 시 받았던 카탈로그, 신문광고 등 챙겨가기

 

사전점검 시 홍보 및 계약이 실제와 맞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가령 분양 당시에는 원목가구라고 홍보했으나 무늬목 코팅필름으로 대체하는 경우 등등!!

 

꼼꼼하게 봐야 합니다!

 

세번째 편안복장, 스마트폰, 충전기, 메모지, 넉넉하게 챙겨가기

 

생각보다 하자을 찾아서 붙일 곳이 많습니다!

 

내 자산이라고 생각되기 떄문에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붙이고 봐야 합니다!

 

하자를 발견 하였을 때 포스트잇을 붙이고 하자내용을 적으면

 

시공사는 입주 시까지 보수를 해주는 것이 원칙입니다!

 

스마트폰으로 하자사항을 바로 찍어두면 나중에 하자보수를 요구할 때 

 

증빙 자료로 쓰일 수 있습니다!

 

입주 시나 이사할 때 발생한 하자가 아니라는 것을 업체 측에 증빙할 수도 있습니다!

 

네번째 사전점검 내내 방문하자

 

이번 사전점검은 하루만 방문 가능하다고 했지만!

 

가능하다면 반복으로 보시는 것이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생각보다 체력적으로 힘들고 다시 보면 안보이던 하자가 발견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사전점검 시 반드시 준비해야 될 물품 들을 소개드리겠습니다.

 

1. PET병 : 화장실 구배 및 물의 흐름 체크

 

2. 줄자 : 분양 당시 평면도 사이즈 및 가구사이즈 체크

 

3. 수평계 : 화장실 도기 / 신발장 / 싱크대 등의 수평 확인

 

4.  렌턴 : 신발장 밑 부분 등 어두운 부분 체크

 

5. 카메라 : 하자부분 촬영 및 어플로 AS등록

 

6. 스티커 : 하자표시(넉넉하게 준비)

 

7. 휴대폰 충전기 : 전기콘센트 작동 확인

 

마지막으로 다른 분들 후기 올리는거 봤을때 열리는 곳은 다 열어보고 

 

천장에도 열리는 부분은 다 열어보고 직접 확인해야합니다!

 

이번 포스팅으로 사전점검에 도움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