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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오전은 늦잠으로 보내고 아점이 땡기는 날
아점 고급지게는 브런치! 그리고 생과일주스 조합이
먹고 싶은 날 찾은 곳이 대전 갈마동 카페 솔이다.
주소 : 대전 서구 계룡로354번길 31 1층
주차장은 따로 없으며 골목에 주차를 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ㅠㅠ
여기 카페는 먹어본 봐론 샌드위치의 재료가
신선하고 조화가 좋다! 로 평가할 수 있었습니다.
특별한 재료는 없었지만 맛난 걸로 봤을때
사장님의 요리실력이 좋은거 같았습니다.
샌드위치와 어울리는 토마토 블루베리 생과일주스도
함께 주문 했고, 단맛을 많이 빼달라고
염치 없이 부탁드렸지만 친철하게 맞춤형으로
맛나게 만들어주셨습니다.
햇살 좋고 여유로운 일요일 이른 오후에
맛있는 샌드위치과 생과일쥬스의 조합이 좋았습니다.
참치 샌드위치의 할라피뇨가 신의 한수 였습니다.
애그샌드위치는 아이들까지 즐길 수 있는 맛이라면
참치 샌드위치는 어른의 맛이였습니다!
그 다음으로 좋았던 점은 조용하고 넓지 않아 사람이
많지 않아서 여유롭고 조용히 즐길 수 있다는 점!
여유롭고 조용히 맛있는 브런치와 음료를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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